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 마크85와 토니스타크 캐릭터

 

소니픽쳐스와 스파이더맨 판권소송으로

힘들어했던 마블스튜디오는

전략적 작품으로 아이언맨1을 출시하여

대성공을 하게됩니다.

 

아이언맨이 있었기에 어벤져스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블코믹스 마크85

엔드게임 마크85는

인피니티워에서 보여준 마크50보다

격상된 모습으로 나노테크의 기술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인피니티워 이전의 아이언맨 슈트는

심한 타격을 받으면 토니스타크에게도

큰 손상을 입혔습니다.

 

예를 들어,

캡틴아메리카와 버키의 타격 공격을

받아 얼굴부위가 피로 얼룩졌었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아이언맨 마크50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마크50은

컬 옵시디언의 공격을

받고 나서도 토니스타의 신체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타노스의 타격 공격을 받았을 때는

심한 손상을 받았는데요.

토니스타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토니스타크의

트라우마와 같은 불안요인은

사랑하는 연인 페퍼포츠,

아들과 같이 생각하는 피터파커(스파이더맨),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죽음에 대한 것들입니다.

마블코믹스

캡틴아메리카가

동료을 위해 몸으로

철조망을 뚫고 갈 수 있냐라고 하는 질문에

토니는 철조망을 자르면 된다라고

현명한 대안을 만드는

과학자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니는 공학천재이면서 장난끼있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족과 동료를 생각하고 희생할 수 있는

리더의 모습을 엔드게임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감동은 더 배가됩니다.

 

토니스타크 아이언맨은

가슴속 깊이 나의 히어로로

각인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