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럼 홈 MJ(젠다야콜맨)러브라인과 미스테리오

스파이더맨의 연인 MJ(미쉘 존스)로

나오는 여배우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178cm의 늘씬한 키에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젠다야 콜맨(Zendaya coleman)입니다.

 

24세(1996년 9월생) 그녀의 국적은 미국이고

독일 및 스코틀랜드계(German-Scottish)로 알려져 있고

아프리카계 아메리칸(African-American)이기도 합니다.

젠다야는

어린시절 부터 모델로 일을 시작하였고

HBO와 Disney channel의 'Shake it up'에서는

배우로 활동하였고,

2016년 'Dancing

with the Stars'

시즌6에 출연하여 멋진 댄스스포츠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터 파커의 심리변화,

MJ와의 러브라인,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등

화려함으로 무장한

간만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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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게임이 끝난 이후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피터 파커는 학교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뉴저지에

또 다른 빌런이 등장합니다.

물에서 튀어나와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한

 엘리멘탈 크리쳐스는

건물들을 집어 삼키며 몸집을

거대하게 불리는 괴물입니다.

 

때맞춰 혜성과 같이 등장한 미스테리오는

스파이더맨을 감동시키며

세상을 구해냅니다.

 

닉퓨리와 마리아는 새로운 빌런의 등장과

또 다른 위협을 느끼고

스파이더맨과 미스터리오에게 어벤져스에

 합류할 것을 지시합니다.

 

이제 겨우 평화를 찾아 친구들과

즐겁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은

욕망이 큰 피터 파커는 또 다시 위협에 맞서

싸우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습니다.

 

얼굴만 봐도 가슴이 두근대는

여자친구 MJ에게 멋지게 사랑 고백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닉퓨리가 아닙니다.

세상은 또 다른 위협에 노출되었고

 닉퓨리는 또 다시 슈퍼 히어로를

모아 세상을 구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사망하였고

 지구에 남은 히어로들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피터 파커는 세상을 구해야 하는 임무와

 평범하지만 자신의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은 욕망이 충돌하면서 깊은 갈등을 합니다.

 

지구에 남은 슈퍼 히어로는 없고 왜 자신뿐인지

왜 내가 희생해야 하는지 괴롭습니다.

건물 위에서 쉴 때도 어디를 가더라도

아이언맨의 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토니 스타크는 그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아이언맨의 희생으로 지금 현재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니 스타크는 미래 지구의 위협을 구할 수 있는

슈퍼 히어로 어벤져스는 피터 파커로 지명한바 있습니다.

 

아직 21살 밖에 되지 않은 피터는 평범하게 놀고 싶지만

토니의 희생을 그대로 묻고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피터는 유럽으로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너무나도 좋아하는

 MJ에게 사랑고백 할 계획을 가집니다.

 

피터는 토니 스타크에게 받은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니가 발명한 전술 시스템입니다.

토니의 선글라스를 끼고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하면

우주에 떠 있는 우주선에서 드론이 내려와

타겟을 공격할 수 있는

어마 무시한 시스템입니다.

 

철 없이 굴던 피터는 MJ를 다른 훈남에게 뺏길 것 같아

전술 시스템을 친구에게 잘 못 사용하려다가

여행 차량이 폭발할 위기를 간신히 넘기게 됩니다.

 

닉 퓨리는 피터에게 유럽에서도

외계 공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철없는 스파이더맨에게 주의를 줍니다.

 

불김한 예감은 들어 맞듯

유럽의 엘리멘탈 크리쳐스가

여지 없이 나타납니다.

준비 한 듯 듬직한 미스터리오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빌런을 무찌리고

또 다시 히어로로써 큰 성과를 이뤄냅니다.

 

MJ에게 고백하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피터 파커는 미스터리오에게

토니에게 받은 전술 시스템을 넘깁니다.

히어로써의 책임은 뒤로 한 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토니의 썬글라스는

중년의 미스터리오에게 더 어울립니다.

 

토니의 전유물을 인계 받은

미스터리오는 자신이 철저하게 계획한

일이었습니다.

 

미스테리오는 세상 사람들이 빌런의 공격에

불안해 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이 슈퍼 히어로로써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게 하는 연극을 펼친 것이었습니다.

 

그는 히어로가 아닌 일반 시민입니다.

토니에게 무시당하였고 그와 같은 사람들을

모아 세상을 자신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은

악한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믿을 수 없는 홀로그램 과학기술로

실제로 빌런이 등장하고 건물이 파괴되는

연출을 해낼 수 있습니다.

 

이미 그의 손에 들어간 전술 시스템은

그에게 날개를 달아 준 셈입니다.

 

자신이 교묘한 수법에 속고 있는지도 모르는

피터는 체코 프라하에서 MJ에게 고백을 시도합니다.

MJ는 피터가 스파이더맨인 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피터는 자신은 스파이더맨이 아니고 잡아뗍니다.

 

MJ는 빌런과의 전투에서 스파이더맨 그물에 묶여

바닥에 떨어진 프로젝터를 들이 밀면서

자신은 모든 걸 안다고 합니다.

 

사랑을 고백하려는 순간

프로젝터에서 광채가 터져 나옵니다.

빌런의 공격이 아닌 빌런의 공격 모습을 담은

영상 프로젝션임을 알게 됩니다.

 

프로젝터 일부를 잃어 버린 것을 알아챈

미스터리오는

자신의 계획이 세상에 들통나지 않기 위해선

그들을 없애야 합니다.

 

빌런의 정체를 알게 된

피터 파커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합니다.

 

현실을 잊게 만드는 미스터리오의

홀로그램 기술은 스파이더맨도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수 천대의 전술 드론까지 원하는데로

조종할 수 있는 미스터리오를

막기엔 스파이더맨 홀로 분투하기에 역부족입니다.

 

가짜 홀로그램에 속고 속아

처참하게 망가진 스파이더맨은

토니 스타크의 옛 비서 해피호건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토니가 준비해 둔 시스템으로

새로운 슈트를 착용하게 된 피터는

친구들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몸을 던집니다.

 

히어로가 아닌 인간인

미스터리오만 잡으면 됩니다.

 

문제는 계속 당하기만 했던 홀로그램 시스템을

이겨 내고 드론의 공격을 저지하여야 합니다.

 

미스터리오을 잡아야 하지만 동시에

미스테리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친구들을

공격하는 드론까지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엔드게임에서 날렵했던 스파이더맨 몸짓으로

홀로그램 시스템을 뚫고

미스터리오를 잡게 된 스파이더맨은

다시 속지 않습니다.

 

홀로그램인 것을 감지한 스파이더맨은

그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여

전술시스템을 다시 손에 넣고

친구들을 드론으로부터 구해냅니다.